Жаным, жаным 이제야 알게 됐죠 나를
그대라는 사람은 내게 전부였죠.
떠나는 뒷모습에 아무 말도 못하고
눈물만 왈칵 쏟던 바보 같은 나였죠.
그리고 잊지 못해, 그댈 불러본다.
하나뿐인 내 사람아
단 하루라도 마주친다면
나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
내 차오르는 마음을 다해
나에게 돌아와 줘, 네가 필요해
단 하루라도 마주친다면
나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
나 그대 없인 아무것도 아닌 걸
나를 살게 하는 건 그대죠.
Жаным, жаным 그때는 몰랐었죠 내가
가슴치며 후회로 가득할거란 걸
모질게 그대에게 했던 말들 떠올라
진심이 아니었던 못난 나의 자존심.
그리고 잊지 못해, 그댈 불러본다.
하나뿐인 내 사람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