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때는 왜 몰랐을까
이미 시작된 우리 끝이
같이 있어도 너무 그리워
그리워지는 나
시간이 지나고 나서여
못나게 굴었던 날들이
나를 괴롭혀
그 시간 속에 갇혀 있어
왜 미련하게 굴었었나
눈치 없이 시간 끌다
불편한 감정을 모른척하며 버텼는데
침묵의 언어를 빌려 (침묵의 언어를 빌려)
날 저만치 밀어낸 너 (get away)
그런 네 손을 놓지 뭇해
너만 바라던 나
그때는 왜 몰랐을까
이미 시작된 우리 끝이
같이 있어도 너무 그리워
그리워지는 나
시간이 지나고 나서여
못나게 굴었던 날들이
나를 괴롭혀
그 시간 속에 갇혀 있어
시선의 온도를 빌려 (내 눈을 위면한 채)
냉정하게 돌아선 너 (get away)
이별 한가운데 나 홀로
아직도 서있어
이기적인 말각이 오길 바래
너만이 (전부인) 세상 속 (한번은)
미련 없이 뒤돌아
웃을 수 있게
그때는 왜 몰랐을까
이미 시작된 우리 끝이
같이 있어도 너무 그리워
그리워지는 나
시간이 지나고 나서여
못나게 굴었던 날들이
나를 괴롭혀
그 시간 속에 갇혀 있어
Mirkelam
Joan Manuel Serrat, cover by María Parrado
Emre Aydın
Макс Барских
Gökhan Özen
Emre Aydın feat. Model
Ajda Pekkan
Askin Nur Yengi, Cover by Selin
Pinhani
Billie Ellis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