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도조차 남기지 못하는
거리가 부르는 밤의 노래
가빠지는 속력을 들으며
문득 파도소리를 생각해
너는 지금 잠들어 있겠지만
너와 함께 닿는 모래를 생각해
가망 없는 너와 잠시라도
꿈꿀 수 있다면 어디라도
시들어 가는 걸 알았기에
나를 원한다면 언제라도
너는 지금 깨어있겠지만
너와 함께 엉킨 꿈을 생각해
가망 없는 너와 잠시라도
꿈꿀 수 있다면 어디라도
시들어 가는 걸 알았기에
나를 원한다면 언제라도
지도조차 남기지 못하는
거리가 부르는 밤의 노래
시들어 가는 걸 알았기에
나를 원한다면 언제라도
꺾어줬으면 해 언제라도
꿈꿀 수 있다면 어디라도
Billie Ellish
Kayahan, cover by Tarkan
Model
Andrea Bocelli
Benzamin (벤자민)
Charlie Puth
Tarkan
Emir
İlyas Yalçıntaş